날으는 택시’ 올해 싱가포르 남부지역에서 시범 운영될 듯

날으는 택시’ 올해 싱가포르 남부지역에서 시범 운영될 듯

올해 안으로 싱가포르에서 날으는 택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싱가포르 항공관제국(CAAS)은 지난 4월9일, 독일 기업 Volocopter와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플라잉 택시’ 시범 구역으로 남부 지역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어택시의 용도는 1차적으로 ‘택시’이며, 2차적으로는 관광 상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Volocopter CEO인 Florian Reuter는 이와 관련 “싱가포르는 관광객이 많아 우리의 에어 택시가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며 “마리나베이, 센토사 등 유명 관광지를 대상으로 에어 택시 서비스가 기획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Volocopter는 프로젝트가 아직 시험 단계에 있음을 강조하며 실제 에어택시 차량이 향후 수개월내 싱가포르에 들어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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