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남부 지역에 위치한 말라카가 아시아 최초 블록체인 도시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동 프로젝트에는 중국 정부 및 여러 관련 대기업들이 참여하며 가까운 시일 내에 DMI 비트코인의 플랫폼을 사용하여 비트코인으로 세금납부까지도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동 계획에 따르면, 말라카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보유한 현금 등을 DMI 비트코인으로 변경할 수 있게 되며, 이 코인을 활용하여 현지에서 주요 관광지 등지에서 모바일, 컴퓨터 앱 시스템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말라카시는 동 프로젝트가 도시 개발 및 성장, 관광객 유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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