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30억 링깃 투자해 국가 통신망 대폭 개선한다

말레이시아, 30억 링깃 투자해 국가 통신망 대폭 개선한다

MCMC (말레이시아 통신 멀티미디어위원회)는 지난 2월 27일 경제활성화 패키지 2020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국가 통신망구축계획(NFCP : National Fiberisation and Connectivity Plan)에 따라 총 30억 링깃(약 8,500억 원) 규모의 6개 주요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CMC는 NFCP가 새로운 5G 네트워크의 토대를 마련하면서 고정 광대역 및 모바일 광대역의 품질 향상과 범위를 확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젝트 관련 펀딩은 MCMC 산하에 있는 USP(Universal Service Provision)에서 담당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전국구 단위의 통신 환경을 비약적으로 개선시킬 것이며, 통신서비스 제공업체, 인프라 및 장비 제조업체, 솔루션 제공업체 등 통신산업 생태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뿐만 아니라, 2024년까지 20,0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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