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주요 통신사 중 하나인 맥시스(Maxis)가 화웨이와 손잡고 5G 론칭을 준비한다. 지난 2월 바르셀로나에서 있었던 월드 모바일 콩그레스 2019에서 양사는 말레이시아 내 5G 시범 운영에 대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이와 관련 화웨이 관계자는 “화웨이는 ICT 인프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말레이시아 IT 인프라 개발과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화웨이는 현재 약 4만개가 넘는 5G 베이스 스테이션을 유럽, 중동 등지에 수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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