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립대학, 4차산업 시대에 발맞추기 위한 법률 연구센터 개소

싱가포르 국립대학, 4차산업 시대에 발맞추기 위한 법률 연구센터 개소

싱가포르 국립대학(NUS)이 법학대(Faculty of Law)에 기술 관련된 법률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센터를 개설하였다. 스마트네이션 정책의 가속화와 4차산업 기술 확대의 영향으로 인공지능, 로봇, 데이터 분석 등 기존의 법률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새로 설립된 센터에서는 이러한 신기술과 관련된 법률의 연구가 중점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인공지능, 정보통신, 데이터 분석과 로봇 관련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며 바이오 기술과 관련된 법 윤리에 대한 연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