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이 2020년 내 최소 5개의 디지털 은행 라이선스를 발급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디지털 은행 신청 및 제안서는 기존 은행 인프라 접근 가능 소비자와 비-접근자간 간격을 해소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허가를 받은 은행은 기존 ATM 네트워크의 망을 일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허가 받은 신규 디지털 은행은 3~5년간 시범 운영되며 해당 기간 중 자산이 20억 링깃 (미화 4.8억불)을 초과할 수 없다. 중앙은행은 2020년 상반기 내 디지털 은행 제안서 검토를 마치고 하반기에는 관련 정책 가이드라인을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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