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대표 3대 메이저 통신사인 싱텔, 스타허브, M1 합작회사가 싱가포르 5G 네트워크 입찰에 성공하였다. 정보통신개발청(IMDA)은 지난 4월 28일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고 각 회사들이 3.5Ghz 무선 주파수 스펙트럼 100Mhz를 할당 받아 전국 5G 네트워크 구축을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는 2025년까지 전국에 5G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며, 1차적으로 2022년말까지 최소 50% 이상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 정보통신개발청은 국지적인 고용량 5G 핫스팟을 위해 네트워크 사업자에게 밀리미터파 스펙트럼(mmWave)을 할당할 계획이다. 합작회사는 mmWave 800Mhz를 할당 받았다. 정보통신부 장관 S.이스와란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디지털 인프라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5G 네트워크가 디지털 인프라에 중요한 투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싱가포르는 국가적 과제인 스마트네이션에 한발짝 더 앞서 나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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