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지하철 공사, 스타트업 육성에 직접 팔 걷어 분인다.

자카르타 지하철 공사, 스타트업 육성에 직접 팔 걷어 분인다.

자카르타 지하철 공사 (MRT Jakarata)가 스타트업과 제휴를 위해 자체 엑설레이터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카르타는 최근 수 년 동안 지하철을 운용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으며 작년 3월 최초 운행을 개시하였다. MRT JAKARTA ACCEL로 불리는 동 프로그램은 지하철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상용화시킨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6개월간 프로그램을 통해 자카르타의 승객, 역 시설, 차량, 역 주변 교통 중심 개발 지역을 포함한 MRT 자카르타의 이동 데이터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스타트업들은 MRT JAKARTA 팀과 Bukalapak, BeliMobilGue, BRI Ventures, MDI Ventures, East Ventures, Vertex Venture와 같은 대기업과 스타트업 선배 기업들로부터 멘토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은 6월 8일부터 가능하며 자격 조건은 실현 가능한 기술/솔루션과 인도네시아 국민으로 구성된 관련 팀을 보유해야 한다. 자카르타 지하철 공사는 결과가 우수한 스타트업과는 장기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선정 및 발표는 7월 30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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