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통신멀티미디어부 장관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주요 통신기업들과 함께 비도심 외곽 지역의 디지털 인프라 확충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신멀티미디어부 장관 사이푸딘은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광대역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 외에 농촌과 외딴 지역의 커버리지를 확대하려는 계획에 특히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기존 디지털 인프라 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스의 기타 관련 데이터의 가용성도 향상되어 보다 효과적인 인프라 확충 계획이 가능해진다. 장관은 디지털 인프라 개발과 관련된 목표를 확정하기 위한 최종 논의 결과가 8월 중순에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연결의 필요성은 특히 코로나19 이후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경제 분야와 새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보다 철저하고 포괄적이며 품질 좋은 디지털 인프라의 계획과 건설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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