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경찰이 현재의 경찰차에 신기술을 도입하여 대거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새로운 차량은 자동 번호판 인식 시스템 등을 탑재하고 있어 경찰관들이 의심 차량과 범죄 차량들을 탐지할 수 있다. 신형 차량은 한국 브랜드인 투산 5 도어 소형 SUV 300대가 도입되며, 이미 몇대는 경찰 지상대응대(GRF) 간부 사이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차량의 또 다른 주요 특징은 무선 주파수 식별 기술(RFID)로 차량 내의 방탄조끼, 방패 등 비품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어 일일이 손으로 세는 등의 수동적인 업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경찰들은 차량 내 터치스크린 대시보드를 통해 이를 제어할 수 있으며 추가로 드론도 탑재되어 적의 위치 파악 및 교란 기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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