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지적재산권사무소(IPOS)가 캄보디아, 중국, 미얀마와 업무 협력을 체결하였다. 업무 협력은 온라인으로 개최된 IP Week@SG 2020(8.25.~27.)에서 이뤄졌다. 이번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지적재산권 관련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대상국가별 지적 재산권 업무 협력 주요 내용]
* (캄보디아) : 디자인과 특허 등록의 절차 간소화
* (중국) : 싱가포르, 아세안, 중국의 지적재산권 기업, 연구소, 대학간 협력 강화.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등
* (미얀마) : 특허출원 심사절차 가속화. 특허 재등록 협정, 특허 검색 및 심사업무 아웃소싱 등
* (브라질) : PPH를 통한 추가 협력 강화
* (에콰도르) : 지적재산권과 무형자산 관리에 대한 정보 공유 강화
싱가포르 지적재산권사무소의 레나 리 대표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와 같은 글로벌 지적재산권 관련 협력은 특히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이루어질 많은 의학적 발견과 연구를 고려할 때 매우 중요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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