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에서 발표한 ‘2018년 세계 인재 평가’ 보고서에서 싱가포르가 전체 63개국 중 13위로 아시아 1위를 기록하였다. 아시아 국가 중 2위는 홍콩 (18위), 3위는 말레이시아 (22위)가 각각 차지하였다. 싱가포르와 홍콩은 국제적 인재 양성에 주로 집중하는 반면, 말레이시아는 유능하고 숙련된 국내형 인재를 길러내는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인재 평가는 IMD Business School에서 정부 투자 및 개발, 문맹률 등을 종합하여 평가하는 인재개발 지수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