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최근 범죄 예방과 사이버 테러 방지를 목적으로 내놓은 새 사이버 보안법이 심각한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어 태국 IT 업계에서 논란이 뜨겁다. 많은 전문가들이 보안법의 내용들이 명확하지 못하고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있어 개인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 반면, 정부는 보안법은 엄격하게 관리될 것이며 소셜 미디어와 같은 개인적인 부문에는 절대 활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하여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태국 정부는 최근 국가적 차원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와 같은 다양한 이슈들이 터져나오고 있어 이러한 논란들은 향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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