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스타트업 기업 육성과 생태계 구축 프로그램인 ‘화웨이 스파크(Huawei Spark)’ 프로그램을 말레이시아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말레이시아 중소기업 육성 기관인 MDEC의 글로벌 가속 및 혁신 프로그램(GAIN)과 공동 협력으로 이뤄졌다. 화웨이 스파크 프로그램은 아시아 태평양의 기술 기업을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엑설레이터 프로그램으로 5G, 인공지능, 머신러닝 및 분석, 사물인터넷, 엣지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 SaaS 관련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주로 지원한다. MDEC 관계자는 동 프로그램에 많은 말레이시아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며 기술력을 지닌 기업들에게 금융 지원, 테스트 베드, 멘토링 등의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Read mor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