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청, 직원 교육에 가상현실(VR) 도입한다

환경청, 직원 교육에 가상현실(VR) 도입한다

싱가포르 환경청이 뎅기 및 담배, 쓰레기 투척 관리 공공 요원 트레이닝을 위한 가상현실(VR) 솔루션 입찰 제안을 받는다고 공고하였다. 환경청은 2월 10일 이와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여 현재 환경청이 운영하고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는데, 이 프로그램은 음성 인식이 가능하며, 피교육자는 시나리오 상황에 따라 역할을 수행하여 직업 훈련을 시행할 수 있다. 환경청은 전체 환경청 근무 요원 중에 95%가 뎅기, 담배 및 쓰레기 적발 관련 업무에 투입되는 만큼 VR 솔루션 도입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청은 VR 트레이닝 솔루션을 늦어도 7~9월 사이에는 도입 및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입찰은 오는 3월9일부터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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