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친환경 기술 기업인 MGCC(Malaysian Green Technology Corp)사는 향후 최대 1.5억 링깃(약 430억원)을 투입, 이른 시일내 현재 운영 중인 전기, 친환경 버스를 100대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MGCC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2일 MGBE(Malaysia Green Builder Energy Sdn Bhd) 및 대만 기술 회사와 MOU를 체결하였다. 현재 MGCC는 행정도시인 푸트라자야 등에서 수 대의 전기 버스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근 몇 년간 말레이시아는 친환경 버스 보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었다. 그 예시로 말레이시아 전력공사(Tenaga Nasional Bhd)는 3대의 사라왁의 전력공사대학(Universiti Tenaga Nasional)과 쿠칭(Kuching) 지역에서 각각 3개의 전기 버스와 3대의 수소 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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