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랜드(Capital Land)가 주최하고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ESG)가 지원하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개발 연구소 ‘스마트 어반 공동혁신랩’이 공식 개소했다. 동 연구소는 첨단 제조, 디지털 웰니스, 지능형 부동산, 스마트 모빌리티, 지속 가능성 및 도시 농업의 6 가지 핵심 산업 분야에 중점을 둔다. 아이디어부터 테스트,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스마트 시티를 위한 솔루션을 공동 창출하기 위해 로컬 스타트업, 시스템 통합 업체 및 글로벌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하여 생태계를 구성할 계획이다. 현재 아마존웹서비스·시스코시스템·존슨컨트롤스·마이크로소프트·무비타·나빈포데이터텍·슈나이더일렉트릭·스피텔·티피지텔레콤·비지오 등 30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지원 참여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 기술과 5G 연결성으로 대표되는 ‘스마트 어반 공동혁신랩’의 개소로 향후 3년간 싱가포르 내 200여개 기업이 지원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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